사유지는 동시대 미술 일반에 대한 읽기와 쓰기, 말하기가 듣기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.
사유지는 2018년 미술에 관한 아티클 읽기, 워크숍, 전시 기획 및 실행을 하는 콜렉티브로 시작했습니다.
사유지가 예술 안에서 기획, 비평, 창작에 걸쳐 자기교육과 상호교육이 일어나는 유무형의 장소가 되기를 지향합니다.
사유지에 찾아오는 동료가 작업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, 잠시 웅크리고 생각을 묵힐 수 있는 시간을 자기만의 땅을 만나길 기대합니다.
sayuji301@gmail.com